가수 선미(21)가 25일 SBS<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선미는 2010년 1월 원더걸스 탈퇴 이후 3년 7개월 만에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로 돌아왔다.
이날 선미는 무대에서 젖은 머리카락에 시스루 보디슈트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려냈다. 맨발로 남자 댄서와 호흡을 맞춘 선미는 현대무용이 결합된 안무로 이색 무대를 완성했다.
선미는 컴백 무대에 앞서 20일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2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