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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드림콘서트 라인업 살펴보니…

‘한류드림콘서트’가 다시 열린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0월6일 경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K팝 인기 가수들이 참가하는 ‘2013 한류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2011년 11월 첫 개막한 뒤 3년째 이어져왔다.

올해 1차 출연진으로는 17팀이 정해졌다. 동방신기, 씨스타, 카라, 에이핑크, 포미닛, 티아라, 다비치, 2AM, 방탄소년단, 배치기, 소년공화국, 비투비, 빅스, 에일리 등이 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추후 2차 출연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류드림콘서트가 열리기 하루 전인 5일에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도 마련된다. 이날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73개국에서 2000팀이 참가해 예선을 벌였다. .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한류드림페스티벌 홈페이지(www.hallyudream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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