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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와 아오이 유우가 열애·결별에 대처하는 자세

스타들의 열애와 결별 소식에는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청순한 미모로 인기를 끈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28)와 인기 걸그룹 ‘카라’ 구하라(21)가 그 예다.

일본 배우 스즈키 교스케(39)와 6월 결별한 아오이 유우는 3개월 뒤인 12일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23)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각종 추측이 쏟아져 나왔다.

여성 5인조 그룹 ‘카라’ 구하라도 열애설로 입방아에 올랐다. 구하라는 2011년부터 남성 6인조 그룹 ‘비스트’ 용준형와 공개 연애를 해오다가 올해 3월 결별했다. 5개월 뒤 8월 구하라는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과 일본 도쿄에서 하라주쿠에서 옷 가게 등을 구경했다. 이 모습을 현지에서 목격한 한국 팬 제보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구하라 소속사는 “구하라와 이수혁은 오래 전부터 친한 사이다. 이수혁이 최근 일본에 방문했고, 구하라가 하라주쿠를 안내해준 것 뿐”이라고 밝혔다.

가수 구하라, 배우 아오이 유우 , 사진 구하라 트위터, ‘훌라걸스’ 스틸 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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