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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미란다 커·제이슨 므라즈 이어 세 번째 ‘SNL 코리아’ 출연

배우 톰 히들스턴(32)이 모델 미란다 커(30), 가수 제이슨 므라즈(36)에 이어 세 번째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SNL 코리아> 제작진은 15일 “톰 히들스턴이 서울 모처에서 출연진과 함께 야외 촬영을 진행한다”며 “출연작 <토르>와 <어벤져스>를 패러디해 기상천외한 콩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6월에 출연해 ‘레골라스(남편 올랜도 볼룸이 연기한 영화 <반지의 제왕>의 요정 캐릭터)’ 분장을 한 출연진과 호흡을 맞췄다. 앞서 5월 제이슨 므라즈는 <SNL 코리아>에 출연해 ‘아임 유얼스’등 자신의 히트곡을 소재로 콩트를 선보였다.

톰 히들스턴 사진 경향 DB
미란다 커 사진 방송 캡처
제이슨 므라즈 SNL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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