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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노숙인 대상 독감 예방 접종 행사 ‘자원봉사자’로 나서

방송인 클라라(27·본명 이성민)가 24일 독감 예방 접종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서울 지역 노숙인 및 쪽방촌 거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숙인 자활을 돕는 월간잡지 <빅이슈>는 24일 “클라라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예방 접종을 하는 노숙인들을 도와주고 예방 접종 문진표 작성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 행사는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다음달 초까지 진행된다. 서울시, 프랑스 백신 전문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 <빅이슈>, 서울의료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빅이슈코리아 등 7개 단체가 참여했다.

방송인 클라라, 사진 ‘빅이슈’ 제공

클라라는 이번 달 <빅이슈> 표지모델로 초상권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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