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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데뷔 후 달라진 점 “부모님께 청담동 집과 차 사드렸다”

샤이니 태민(20)이 부모님께 집 선물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퀴즈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참여한 태민은 데뷔 전과 데뷔 5년 후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부모님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태민은 “청담동에 집도 사드렸고, 엄마 가방도 사드릴 수 있게 됐다. 차를 사드린 적이 있는데 베란다에서 계속 차만 보고 계시더라. 그 때 참 뿌듯하고 보람이 있었다”고 답했다.

KBS

태민이 출연하는 <1대 100>은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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