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구명 병사로 주목받자, 과거 헨리의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출연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헨리는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헨리는 “이수만 사장님을 처음 만났을 때 ‘헤이 미스터 리’라고 부르고 악수를 청하며 명함을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했던 규현은 “정말 끔찍했다”며 “이수만 선생님이 당황한 것처럼 보였지만 이내 같이 인사를 했다. 그러나 이후 매니저들이 소집을 당했다”고 전해 웃음을 주었다.
헨리는 현재 <일밤- 진짜 사나이>의 새로운 멤버로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