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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아이들을 위해 희생한 코르작 이야기 공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애서 코르작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전쟁 때문에 굶주리고 외로운 아이들을 보살핀 코르작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코르작은 당시 독일 나치가 폴란드의 유대인 학교를 학살했을 당시 아이들을 감싼 인물이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아이들을 가스실로 향하는 트럭에 태웠을 당시 그는 “아이들이 기차에 타 무서워하면 누군가 손을 잡아줘야 하지 않겠냐. 난 결코 아이들을 떠나지 않겠다”며 함께 기차에 올라탔다.

코르작은 폴란드의 아동작가이며 교육자였다. 아이들을 사랑했고 그의 이러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탄생 100주년 기념해 1979년을 세계 아동의 해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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