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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터치헌터’ 사전등록 10만명 돌파

넵튠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전설의 터치헌터> 사전등록 신청자 10만명을 돌파했다. 넵튠은 과거 NHN(현 네이버)에서 게임사업을 총괄했던 정욱 대표가 이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다.

<전설의 터치헌터> 사전등록 이벤트는 지난 7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16일 자정 기준으로 1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사전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도 지속 증가세를 보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종료된 네이버 앱스토어 사전 등록 신청자수는 네이버 앱스토어 마켓 자체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사전 등록자 수의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바 있다.

넵튠의 조한상 이사는 “사전 등록 이벤트에 폭발적 호응을 보내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제 곧 찾아 뵙게 될 액션감 넘치는 전투 방식, 노역장 시스템 등 RPG 고유의 게임성과 차별화된 컨텐츠로 무장한 <전설의 터치헌터> 출시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설의 터치헌터> 사전 등록 이벤트는 이달 23일까지 사전등록 페이지(www.touchhunter.co.kr/event)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기간 내 사전 등록을 마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캐쉬 ‘40넵’과 인벤토리 20칸 확장, ‘고급 공용 미끼 20개’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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