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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파이터’ 내달 3일 정식서비스 시작

CJ E&M 넷마블의 횡스크롤 액션 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미스틱파이터>가 4월 3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팬터지 세계관을 가진 게임.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다.

지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2D 횡스크롤 장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이 호평을 받았으며, 넷마블은 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이용자들의 의견들을 게임 내에 적극 반영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총 2분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인 뱀프, 마법사, 검사, 전투로봇이 펼치는 한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화려한 전투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파이널 테스트에서 게임 안정성은 물론 이용자 반응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둠으로써 예상보다 빠르게 오픈 시점을 확정 짓게 됐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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