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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카, 트위터에 세월호 사고 애도의 뜻 전해

가수 미카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미카는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한국 여객선 침몰 기사를 보고 있다.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전한다. 보고 있자니 너무 슬프다”는 글을 올렸다.

‘We Are Golden’ 등의 곡으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한국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해 대입 수학능력시험 때도 트위터에 수험생을 응원하는 글을 올리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지난 17일 미카가 트위터에 올린 글.사진·미카 트위터 캡처
가수 미카.사진·미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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