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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 신곡 ‘뭘해도 예쁜걸’ 발표

남성듀오 길구봉구가 25일 오후 12시 신곡 ‘뭘해도 예쁜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뭘해도 예쁜걸’은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의 애틋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멤버 길구와 봉구의 서로 다른 음색이 조화를 이뤘다. 이 곡은 동방신기의 ‘땡스 투’를 만든 이상인이 작곡했다. 길구봉구는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노랫말을 썼다.

길구봉구는 3월 종영한 SBS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삽입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불렀다. 지난 24일 종영한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에 삽입된 ‘정말 사랑합니다’를 유성은과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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