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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마리오, “뜬금쑈 어때?” 월드컵 응원+공연 합친 공연물 깜짝 소개

남성듀오 노라조와 래퍼 마리오가 월드컵 응원을 소재로 하는 소극장 공연 ‘뜬금쑈’를 개최한다.

두 팀은 다음달 22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인근 ‘브이홀’에서 ‘뜬금쑈’를 열고 팬과 함께 열띤 응원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 팀은 공연 제목 아래 ‘우리들만의 특별한 B급 응원쑈’라는 부제를 따로 붙여 두었다.

포스터가 재밌다. 멤버들 얼굴에다 축구 운동복 차림을 합성했고, 붉은 악마뿔을 머리에 그려넣었다.

주관사는 “뜬금없는 공연이어서 ‘뜬금쑈’로 이름을 붙였다”며 “23일 월드컵 한국-알제리전을 앞두고 응원의 열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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