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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온주완·송재림, 드라마 ‘잉여공주’ 주연으로 낙점

조보아·온주완·송재림, 드라마 <잉여공주> 주연 발탁

배우 조보아(23), 온주완(31), 송재림(29)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한다.

CJ E&M은 11일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이 <잉여공주>(극본 박란 김지수 연출 백승룡)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잉여공주>는 취업하지 않으면 인간 취급 못 받는 세상에서 여주인공 인어공주가 인간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조보아(왼쪽)·온주완(가운데)·송재림(오른쪽). 사진 싸이더스HQ·경향DB·SM C&C.

조보아는 여주인공 하니 역을 맡았으며 온주완은 취업 준비생 현명 역을, 송재림은 잘난 척하는 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세 사람은 취업 준비를 하며 겪는 희로애락을 그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잉여공주>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후속으로 다음달 말 tvN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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