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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서 돌아온 송윤아, 첫 촬영 어땠나보니…

6년 만에 첫 촬영 나선 송윤아 모습 공개

6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 송윤아(41)의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 측은 10일 송윤아의 첫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송윤아는 지난달 초 <마마>의 첫 촬영을 시작할 때 찍은 사진이다.

이날 촬영은 극중 승희(송윤아)가 아들 그루(윤찬영)에게 오토바이를 가르쳐 주는 장면으로, 송윤아는 실제 엄마처럼 윤찬영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MBC

<마마>의 제작진은 “송윤아가 이번 연기 복귀를 앞두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다”며 “6년 공백기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송윤아 외에도 정준호, 문정희, 홍종현 등이 출연한다. 8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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