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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경, god 팬 인증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

레인보우 재경 “god, 예나 지금이나 큰 행복 주셔서 감사해요”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26)이 남성그룹 지오디(god) 콘서트 관람 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재경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남성그룹 god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관람한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 사진 재경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사진 속 재경은 지오디를 상징하는 하늘색 풍선을 들고 의상도 하늘색에 맞춰 입은 채 신 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그는 “역시 지오디가 짱이시다”, “목이 다 쉬어도 좋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남성그룹 god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관람한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 사진 재경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마지막으로 재경은 “내 사춘기 시절을 함께 해준 god의 음악… 지금도 god의 음악을 들을 때면 언제 어디서라도 그 음악이 나왔던 그 순간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하다. 예나 지금이나 큰 행복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콘서트를 본 후 지오디 플래카드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남성그룹 god 데뷔 15주년 콘서트서 촬영한 사진. 사진 재경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앞서 지오디는 지난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12일 공연에는 ‘가왕’ 조용필이 컴백을 축하한다며 화환을 보냈고 13일에는 세계적인 가수 싸이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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