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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이화여대생 김서연! 172cm 늘씬한 외모로 압도

2014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김서연(22)에게 돌아갔다.

김서연은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거머쥐었다.

김서연(출처=미스코리아 홈페이지)

김서연은 “머리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172㎝의 헌칠한 키를 지닌 김서연은 서울 진 출신으로 지역 예선에서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이밖에 선은 경북 출신 신수민(20)과 경기 출신 이서빈(21), 미는 경남 출신 류소라(20), 대구 백지현(21), 미주 이사라(23), 전북 김명선(21)에게 각각 돌아갔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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