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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정유미, ‘볼륨의 여왕’ 화려한 드레스로 매력 발산

배우 정유미(30)가 1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정유미는 이날 행사에서 화려한 장식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8개국 210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을 찾아가는 영화 축제 PiFan은 오는 27일까지 11일간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정유미 | 이선명 인턴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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