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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메이트 컴백 가능성 예고 “We back”

정준일, 메이트 컴백 가능성 예고

가수 정준일(30)이 그룹 메이트 컴백 가능성을 예고했다.

정준일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위 백(W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영원한 메이트(Everlasting mate)”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메이트는 해체를 선언한 바는 없으나 멤버 임헌일과 정준일이 군 복무를 하면서 사실상 활동이 중단됐다. 제대 후에도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주력했고 ‘사실상 해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또한 멤버 세 명 모두 소속사가 다른 것도 해체설에 설득력을 더했다.

그러나 최근 임헌일이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져 있는 상태다.

현재 정준일은 솔로 앨범을 낸 상태며 이현재는 연기 활동을 하는 상태다. 아직 메이트의 컴백 시기는 정확히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이번 정준일의 글로 보아 컴백 가능성은 열어 둔 상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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