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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피 흘리는 조인성 품 안에서 기절한 이유는?

SBS 새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34)이 조인성(33)의 품 안에서 기절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사는 23일 첫방송을 앞두고 조인성과 공효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과 공효진은 심각한 얼굴을 한 채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공효진이 피를 흘리고 있는 조인성의 품에 안겨있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 조인성, 공효진. 사진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괜찮아 사랑이야> 첫 화 중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두 번째 만남으로,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어떠한 사건을 맞닥뜨리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지닌 추리소설작가 장재열과 겉으로는 차갑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가 사랑에 빠지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효진이 조인성의 품 안에서 기절한 이유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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