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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10년 전부터 서민정 열혈팬이었다” 고백

그룹 비스트 윤두준(25)이 탤런트 서민정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윤두준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과거 서민정의 열혈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별바라기> 녹화에 참여한 윤두준은 “누구의 별바라기였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서민정의 별바라기였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2002년 중학생이던 시절 서민정이 출연한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를 보고 서민정 특유의 미소에 반해 팬이 됐다”고 설명했다. 윤두준과 함께 녹화에 참여한 손동운은 윤두준이 서민정의 팬으로 활동했던 아이디와 과거 흔적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스트 손동운, 윤두준, 양요섭. 사진 MBC 제공

윤두준은 또한 서민정에게 마음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윤두준이 출연하는 <별바라기>는 오는 2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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