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끈 비키니 아슬아슬 화보 ‘난 깡마른 모델과는 달라!’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모델 이리나 샤크(28) 남성지 화보에서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최근 배우 드웨인 존슨 등과 함께 영화 <허큘리스>에 출연한 이리나 샤크는 남성잡지 맥심의 8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23일 공개된 한국판 맥심표지에서 그는 육감적인 허리선과 아슬아슬하게 풀린 비키니 끈을 노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 국내에서도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그는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의 2014 브라질월드컵 광고에 등장해 관중석에서 호날두에게 키스를 보내는 모습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다.

모델 이리나 샤크 비키니 화보. 사진 맥심

영국의 바하마 해변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그는 끈 비키니 의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깡마른 모델들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모델 이리나 샤크 비키니 화보. 사진 맥심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 태생으로 어린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2004년 미스 첼랴빈스크에 뽑힌 후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다. 영화 <허큘리스>에서는 드웨인 존슨, 브랫 래트너와 호흡을 맞췄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