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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비아이와 기리보이, 패자부활전으로 재합류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비아이(18·김한빈)와 가수 기리보이(23·홍시영)가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 4회에서는 앞서 탈락한 래퍼 지원자 중 4명이 모여 1:1 경쟁을 통해 회생하는 패자부활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아까운 래퍼들이 떨어졌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다른 프로듀서들과의 의논 끝에 떨어진 래퍼 지원자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사진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은 래퍼들은 비아이, 가수 제이슬로우(J.slow·방정문), 김오왼, 기리보이 네 사람이었다.

먼저 비아이와 제이슬로우가 완성된 랩과 자유형식의 랩으로 대결을 펼쳤으며 이어 김오왼과 기리보이가 자신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실력을 뽐냈다.

프로듀서들은 비아이와 기리보이를 선택했다. 이에 두 사람은 <쇼미더머니3> 여정을 계속해서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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