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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남궁민 vs 홍종현, 허벅지 힘 대결...홍진영 인삼 먹이며 응원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부부가 혼수품을 두고 벌인 커플게임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대결을 벌였다.

몸 풀기 게임으로 한 ‘허벅지 힘겨루기’ 씨름에서 MC 황제성은 ‘허벅지 힘은 곧 남자의 자존심이다’ 라며 남편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번 게임은 최연장자 부부와 최연소 부부의 대결로 홍진영은 “홍종현 유라 부부는 풋풋하다 감으로 치면 신선한 생감인데 그에 반해 우리 부부는 아주 농익은(?) 홍시라고 보면 된다“라고 얘기하며 한껏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련한 30대의 ‘사이판 복근남편’ 남궁민과 183cm의 우월한 유전자 홍종현이 홍진영과 유라의 응원을 등에 업고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쳤다.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부부의 혼수품을 두고 벌인 커플게임 이야기는 오는 26일(토) 오후 4시 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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