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28)가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24일 한 언더웨어 브랜드 광고 화보에 등장해 운동을 통해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던 그간 클라라의 화보와 달리 이번 화보에서는 활동적인 느낌을 내세워 색색깔의 언더웨어를 곁들였다. 클라라는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꼼꼼이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자신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내면서 머리스타일과 화장에도 변화를 주는 등 섬세한 준비를 해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클라라의 언더웨어 화보는 월간지 ‘슈어’의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