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한소영, 지하철 도촬컷 공개
배우 한소영(25)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한소영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연기학원 가는 중. 언니가 찍어준 도촬컷. 오늘도 소대리 역할로 변신을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영은 지하철 안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옷차림으로 대본을 보고 있다.
한소영은 2002년 KBS <드라마시티>로 데뷔해 드라마 <네일샵파리스>와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싱글즈2>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캐스팅 돼 소대리 역으로 촬영 중이다. <잉여공주>는 8월7일 오후11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