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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자체최고 시청률 26.5% 기록 ‘파죽지세’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가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MBC는 “지난 27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32화는 26.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25%를 훌쩍 뛰어넘었다.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2%(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왔다! 장보리> 32화에서 보리(오연서)는 딸 비단(김지영)이 민정(이유리)과 지상(성혁)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걸 알고 오열했다. 수봉(안내상)과 옥수(양미경)는 보리가 비술채와 은비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혼란스러워 해 잃어버린 딸 은비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 포스터. 사진 MBC 제공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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