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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 신부 김민지만큼이나 예쁜 미모로 민폐하객 등극

장예원 아나운서, 박지성-김민지 결혼식에서 민폐하객 등극

SBS 장예원(24) 아나운서가 민폐하객으로 등극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서 열린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SBS 김민지 아나운서 결혼식에 참석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블루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에 자주색 클러치를 매치한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김민지 선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남편인 박지성 선수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 외에도 김주희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 김주우 아나운서 등 SBS 아나운서 선후배 동료들이 참석해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숙명여대 3학년 재학중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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