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36)과 가수 홍진영(29)이 애정을 과시했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4>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남궁민과 홍진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애정을 과시했다.
홍진영은 2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즘따라 모자 정말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진영은 검정색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궁민은 홍진영이 올린 게시물에 “여보. 어디 놀러가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홍진영은 남궁민의 댓글에 “누가 여보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 남편 먹여살리려고 돈 벌러가요”라며 답글을 달았다.
남궁민은 홍진영의 답글에 “돈 많이 벌어와요. 파이팅”이라며 홍진영을 또다시 응원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홍종현-유라, 투피엠 우영-박세영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 4>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