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현아 ‘빨개요’ 트위터 응원글 남겨
가수 지나(26)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22)의 신곡 ‘빨개요’를 응원했다.
지나는 28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현아 ‘빨개요’ 나왔어요. 지금 꼭 들어보세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현아는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에이 토크 (A TALK)> 전곡과 타이틀곡 ‘빨개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빨개요’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현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현아의 ‘빨개요’는 음원 공개 직후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