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신화의 이민우(35)가 같은 그룹 멤버들에게 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더 보고 싶은 놈들. 예릭, 동완, 혜성, 전진, 앤디. 우리는 신화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우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받은 1위 트로피를 들고 신화 멤버인 신혜성, 전진, 앤디, 김동완, 에릭과 다정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이들이 입은 옷은 신화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의 수록곡 ‘디스 러브’(This Love) 활동 당시 무대 의상이다. 지난 5월 30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1위 당시 모습으로 보인다.
현재 이민우는 케이블채널 Mnet <댄싱 9>에서 춤꾼들을 돕는 마스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