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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2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는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는 모자를 쓰고 심야 데이트를 하며 과감하게 손을 꼭 잡고 애정을 과시한 사진도 보도했다.

이어 “16일과 17일 손흥민과 민아가 이틀 동안 약 4시간 정도의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주말까지 반납하고 몸만들기에 전념했으며 지난 12, 13일 아버지 손웅정 씨가 운영하는 ‘손웅정축구아카데미’ 공개테스트가 열린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민아가 소속된 걸스데이는 이달 초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달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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