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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스케치북-솔로특집’ 녹화中…열애설 언급할까?

축구선수 손흥민(22)과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솔로 특집’ 녹화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걸스데이 민아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2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솔로 특집’이라는 이름답게 이날 녹화장에는 커플의 입장이 금지됐다.

민아와 손흥민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민아가 <스케치북> 녹화에서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의 소속사는 “이제 막 호감을 갖고 시작하는 단계”라며 “2주 동안 두 번 정도 만났다”고 조심스럽게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축구선수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사진 SNS 캡쳐

손흥민은 1992년 생으로 걸스데이 민아보다 한 살 많으며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다. 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최근 신곡 ‘달링’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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