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예성(30)이 데뷔를 앞둔 그룹 레드벨벳 슬기(20)를 축하했다.
예성은 지난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계정에 “레드벨벳 슬기&예성. 데뷔 축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슬기와 예성은 한 손으로 턱을 괸 포즈를 똑같이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드벨벳 슬기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드벨벳은 슈퍼주니어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음달 4일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