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독일 레버쿠젠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길 때 애용한 손흥민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한 매체는 민아와 손흥민이 현재 열애 중이며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차는 흰색 아우디 R8D 쿠페로 2014년형 최신 모델이다. 4.2ℓ 엔진에 430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최고속도는 시속 317㎞에 달하며 제로백(정지상태서 시속 100㎞ 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3.5초에 불과한 스포츠카로 많은 남성들이 드림카로 꼽고 있는 차다. 국내에서 2억2450만원가량에 판매되고 있다.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달링’으로 할동 중이며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서 함부르크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레버쿠젠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