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건강비법으로 ‘오일풀링’ 소개
가수 이효리(35)가 건강비법으로 ‘오일풀링’을 소개했다.
이효리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해 ‘오일풀링’을 건강 비법으로 꼽았다.
이효리는 “6개월 째 오일풀링을 하고 있다”며 “오일풀링은 인도식 건강 관리법으로 입안에 있는 독소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오일과 함께 빠져나간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민간요법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졌다’, ‘혈색이 좋아졌다’는 후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오일풀링은 아침에 일어나 식물성 오일을 한 숟갈 머금고 입안 구석구석을 혀로 마사지하는 방법으로 식물성 오일로 가글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민간 요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