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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신혼여행 중 근황 공개…큰 해바라기로 얼굴 가리고 ‘빼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33)과 결혼한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29)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지난달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빼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모자를 쓴 김민지는 굉장히 큰 해바라기로 자신의 얼굴을 다 가리고 있다.

김민지와 박지성 커플은 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이후에는 영국 런던에서 신혼살림을 차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 사진 김민지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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