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상] ‘얼짱’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 “인기 당혹스러워”

얼짱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가 화제다.

카자흐스탄의 청소년 여자배구 국가대표인 사비나 알틴베코바가 뛰어난 미모로 전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해 18세인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182cm의 큰 키에 59kg 몸무게로 배구선수지만 모델같은 몸매를 자랑한다.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지난달 31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평범한 소녀인데 인기가 당혹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솔직히 깜짝 놀랐다. 나는 단지 조국 카자흐스탄에 도움이 되고자 참가한 것이고 이런 관심은 당혹스러웠다”라고 밝혔다.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이어 “저로 인해 많은 사람이 카자흐스탄에 대해서 알게 된다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