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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팬클럽, ‘끝없는 사랑’ 촬영장에 선물 준비…끝없는 배우 사랑

배우 정경호(31)의 팬클럽이 SBS 주말극 <끝없는 사랑> 촬영 현장을 찾아 선물을 전달했다.

정경호의 소속사는 “최근 정경호의 팬들이 <끝없는 사랑>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 선물과 간식거리를 준비해 촬영을 응원했다”고 1일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경호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선물을 제작진에게 나눠주고 있다.

팬들의 정성에 정경호는 “더운 날씨에도 선물을 들고 찾아와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팬들이 준 사랑으로 이번 여름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더 열심히 연기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우 정경호. 사진 판타지오 제공

<끝없는 사랑> 제작진은 “정경호의 팬들이 준비해준 팔토시와 다양한 간식 덕분에 여름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경호가 출연하고 있는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 청춘들의 꿈과 사랑, 야망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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