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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노다메’ 미네역 출연…“일정 조율중”

배우 고경표(24)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에 합류할 예정이다.

고경표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미네 역으로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고경표가 제의받은 미네는 원작에서 바이올린과 3학년생으로 중화요리 식당의 아들이다. 남자 주인공 치아키(주원)과는 친구사이이며 슈트레제만(백윤식)에 의해 열등생 오케스트라에 합류한다.

배우 고경표. 사진 경향신문DB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은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2006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됐다. 현재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에는 주원, 심은경, 백윤식, 타이니지 도희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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