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11번가, 추석 맞아 “6톤 규모 경품 쏩니다”

11번가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쌀과 김치 등 총 6톤 규모의 경품을 제공한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www.11st.co.kr)는 쌀과 김치, 견과류, 아이스블루베리를 11일부터 3주간 요일별(월·수요일)로 자사 큐레이션 커머스인 ‘쇼킹딜11시’를 통해 판매한다. 또 제품 구매 후 경품에 응모한 이들에겐 각 1톤씩에 이르는 식품을 선물한다.

이영조 11번가 마트그룹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번가 고객을 위해 실속과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한국인의 힘인 ‘쌀’, 한국 대표음식으로 꼽히는 ‘김치’,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아이스블루베리’와 ‘견과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11번가는 추석 선물 구입 부담을 덜고자 ’한가위 쇼핑특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7일간의 쇼핑특권’ 프로모션을 열어 18일부터 판매하는 추석 선물 대표상품 12종을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는 쿠폰을 미리 발급하는 식이다. 신한·삼성카드사 11%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