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희, 선행상 받아…“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석하겠다”

사희, 국제구호개발로부터 연예인 선행상 받아 ‘눈길’
배우 사희(31)가 연예인 선행상을 받았다.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는 21일 “사희가 ‘코피노 아동 돕기 나눔 하자 바자회’에 참석한 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 휴먼 브리지로부터 연예인 선행상을 받았다”라고 알리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사희는 ‘배우 사희님 고맙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상패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배우 사희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 휴먼 브리지로부터 연예인 선행상을 받았다. 사진 채움엔터테인먼트.

사희는 “상 받을 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무척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란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월드 휴먼 브리지는 “사희가 ‘2013 사랑의 김장 나눔’, ‘저소득 취약 계층의 임산부들에게 출산용품 지원’, ‘태풍 아이옌 필리핀 이재민 돕기’, ‘코피노 아동 돕기 나눔 하자 바자회’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해 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선행상 감사패를 만들어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사희는 2005년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했다. 이후 <마녀의 연애> <갑동이> <푸른거탑 제로>, 영화 <캐치미> <남자사용설명서> <여기자의 하루> <블라인드> 등에 출연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