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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50억 화보’ 여신탄생

배우 왕지원이 시가 50억 상당의 주얼리 화보를 촬영했다.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의 옛 여자친구 ‘세라’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 왕지원은 21일 패션잡지 <인스타일>과 함께 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인스타일

화보 속 왕지원은 샴페인 골드 색상의 의상들과 아름다운 주얼리로 치장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왕지원의 커다란 눈이 주얼리를 연상시킨다는 것에 착안, 첫 스케치를 시작했다”며 “보석과 닮은 반짝임을 담는 것을 목표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용을 전공한 왕지원이 가벼우면서도 우아한 몸짓으로 카메라를 리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인스타일
사진제공=인스타일
사진제공=인스타일

<인스타일> 측은 이날 촬영에 동원된 주얼리가 시가 50억 상당에 달했다며 각 브랜드마다 주얼리의 분실과 손실을 막기 위해 경호원들이 대동, 촬영장이 평소보다 몇 배 더 북적였다는 후문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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