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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가을 대규모 업데이트 시작…‘대난투’ 공개

넥슨이 FPS 게임 <서든어택> 가을 업데이트 ‘Fire in the Fall’ 인트로 페이지를 열고, 첫번째 순서로 ‘대난투’를 공개했다.

‘Fire in the Fall’은 유저들에게 익숙한 게임 내 수류탄 투척 효과음인 ‘Fire in the hole’을 활용한 업데이트 명으로, 11월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가을 업데이트 포문을 연 ‘대난투’는 오는 9월 4일까지 2주 동안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모드로, 좁은 맵 안에서 1대 15로 맞붙어 극한 긴장과 속도감을 즐기며 플레이할 수 있다. 해당 맵 안에서는 공격 성공 횟수에 따라 레벨이 상승, 더욱 강력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기록이 누적되는 성장형 특수 무기 ‘마이건’에 신규 무기 ‘M4A1(MG)이니셜’, ‘MP5EX(MG)이니셜’, ‘SG870(MG)이니셜’ 3종을 선보이며, 마이건 공격 효과 개선 및 마이건 전용 칭호로 ‘얼리어답터’, ‘에픽’을 추가하는 등 마이건 개편도 실시했다.

아군 플레이어 간 음성 채팅을 지원하는 ‘보이스톡’ 기능도 시범운영 형태로 공개, 팀웍을 높인 치밀한 전략 전투를 지원한다. ‘보이스톡’은 9월 4일까지 2주간 일반 및 클랜 ‘2전투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21일 인기 아이돌그룹 ‘AOA’ 멤버 초아, 민아, 설현, 지민 캐릭터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AOA’는 최근 ‘짧은치마’, ‘단발머리’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캐릭터에는 멤버들의 섹시한 매력이 실감나게 구현된 것은 물론, 화제의 ‘단발머리’ 댄스 모션 2종과 실제 음성 효과 등이 적용됐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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