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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더 콰이엇·크러쉬·쌈디 지목

도끼, 육지담 지목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다음 주자로 더콰이엇·크러쉬·사이먼디 지목
래퍼 도끼(24)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도끼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혼자 찍고 혼자 부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얼음 가득. 나의 다음 지목은 더 콰이엇, 크러쉬, 사이먼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도끼는 상의를 탈의한 채 “모든 루게릭 병 환자들에게 바칩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렛츠 고!”라고 말하며 스스로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도끼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 출연자 육지담에게 지목돼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래퍼 도끼.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 영상 캡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이벤트로 캠페인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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