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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새 앨범 작업 ‘끝’…컴백 초읽기

김동률,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 “힘들었던 만큼 애착이 갈 것 같은 앨범”
가수 김동률(40)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

김동률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작업을 마무리한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오늘 마스터링 최종 컨펌(확인)을 끝으로 모든 앨범 작업이 끝났습니다. 아쉬움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네요. 오늘이 과연 올까 정말 막연했는데…그래도 끝은 나는군요. 늘 엄살이 심한 저이지만 이번 앨범을 특히 여러 가지 면에서 더 힘들었고, 그래서 애착이 갈 것 같습니다. 앨범에 관한 개인적인 감상과 구체적인 이야기는 차차 조금씩 들려드리겠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가수 김동률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 뮤직팜.

또 앨범 발매에 이어 투어 공연 계획하고 있는 김동률은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과 준비 중인 공연이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및 기념 공연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현시점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담았고 공연 역시 새 앨범 수록곡 우선으로 준비 중이다. 20주년 기념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무언가를 기대하는 분들이 있어 노파심에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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