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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박지윤 ‘성인식’ 선보인다…직접 녹음에도 참여

선미, 방송 최초로 박지윤 ‘성인식’ 무대 선보여
가수 선미(22)가 방송 최초로 박지윤 ‘성인식’ 무대를 선보인다.

SBS는 “선미가 오는 30일 방송되는 <패션왕 코리아 시즌2>(이하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해 박지윤의 ‘성인식’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패션왕 코리아>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음악을 모티브로한 ‘뮤직 콜라보 룩’을 만들라는 과제를 받았다. 선미는 양희민 디자이너와 강렬한 의상을 만들기 위해 박지윤의 ‘성인식’을 선택했다.

가수 선미. 사진 SBS 제공

선미는 ‘성인식’ 특유의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의상 외에도 남다른 노력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성인식’ 무대는 양희민 디자이너가 직접 편곡하고 선미가 녹음에 참여했다.

선미는 “양희민 디자이너의 편곡이 원곡보다 마음에 든다”며 “의상은 물론 무대 퍼포먼스까지 자신 있다”고 밝혔다.

가수 선미. 사진 SBS 제공

선미 버전의 ‘성인식’ 무대는 오는 30일 밤 12시15분 방송되는 <패션왕 코리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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