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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같은 미모 나나의 도도한 공항 패션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화보와 같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나나는 28일 액세서리 브랜드 ‘파슬’의 3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

평소에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유명한 나나는 공항에서 얼룩말 무늬의 화려한 상의와 각선미를 과시하는 스키니 바지로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무심함 듯 쓴 벙거지 모자와 가방을 포인트로 곁들여 아름다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애프터스쿨 나나 | 파슬코리아 제공
애프터스쿨 나나 | 파슬코리아 제공
애프터스쿨 나나 | 파슬코리아 제공
애프터스쿨 나나 | 파슬코리아 제공

나나는 출국 전,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팬 서비스 또한 잊지 않았다.

나나는 지난 18일 공개된 애프터스쿨의 유닛그룹(한 그룹의 구성원 중 일부가 별개의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 오렌지캬라멜 네 번째 싱글 ‘나처럼 해봐요’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면서 SBS <룸메이트>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중국 예능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 합류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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