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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과 하나되어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아난티클럽 서울 ‘아난티 글램핑’ 운영

아난티 클럽 서울은 11월2일까지 숲 속 글램핑 ‘2014 Autumn in Ananti Glamping’(이하 어텀 인 아난티 글램핑)을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로맨틱 카트 투어’는 음악과 함께 전동 카트를 타고 숲길을 따라 아난티 클럽 서울의 코스와 자작나무로 둘러싸인 이국적 풍광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달콤한 수제 쿠키와 함께 여유와 사색을 즐기고, 잣나무 코스의 ‘C 까페’에서 간단한 스낵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한다. 모든 카트에는 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 X시리즈를 설치, 음악을 한층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 1동의 텐트를 시네마 텐트로 꾸며 ‘숲 속 영화관’을 운영하고, 라켓 클럽에서는 ‘A Gym’을 진행한다. A Gym은 연령에 상관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 테니스, 캐치볼 등의 용품이 구비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 거리의 ‘숲 속 트레킹’과 잣나무 위에 지어진 ‘아난티 트리 하우스’에서 자작나무 코스 뷰를 감상하는 맛도 쏠쏠하다.

100년 수령의 잣나무숲에 조성된 ‘아난티 글램핑’은 총 10동의 텐트가 마련돼 있다. 텐트 내부는 편안한 글램핑을 위해 호텔 수준으로 꾸며졌고, 참가자(성인)에게 ‘더 글렌리벳’의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어텀 인 아난티 글램핑’(2명 기준)은 아난티 패키지와 바비큐 패키지 두 가지.

아난티 패키지는 텐트 1동과 다양한 액티비티, 클럽 부대시설, 런치로 구성돼 주중 23만원과 주말 28만원(1인 추가 비용 36개월 이상 5만원, 36개월 미만 무료)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바비큐 패키지는 아난티 패키지에 저녁 바비큐를 추가해 주중 34만원과 주말 39만원(1인 추가 비용 36개월 이상 10만원, 36개월 미만 무료)에 판매한다. (031)589-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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