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 종말이 곽진영, 촌티 벗고 세련되진 외모 공개

배우 곽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곽진영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넷 예능프로그램 <옛날테레비>에 출연해 과거 시청률 61%를 기록했던 <아들과 딸>을 소개했다.

곽진영은 <아들과 딸>에서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았다. 당시 촌스러웠던 외모와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곽진영은 패널들의 시선을 끌었다.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해 이듬해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곽진영은 종말이 김치 대표 등 사업가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곽진영은 2012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김실장 역으로 열연했다.